박OO 환자분의 치료후기입니다.

같은 무릎통증을 호소하시는 환자분들께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인터뷰 내용을 공유드립니다.

처음 도곡타워에 내원했을 때 굉장히 암담한 상태였습니다. 못걸으면 어떡하나…  계속 이렇게 아픈 상태로 지낼 수는 없는데…

10개월동안 다른 병원에서 치료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내 무릎을 방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 

남편도 도곡타워에서 어깨치료를 받고 있었고 원장님의 진료를 만족해하기에 찾아오게 되었습니다.

●  도곡타워에서 만족했던 점이 있나요?

우선 원장님께서는 무릎 통증의 위치와 왜 아픈지를 설명해주셨어요. 

그리고 너무 걱정말라고, 치료해보자고 말씀을 해주셨어요.

처음에 주사맞고 별 차도가 없었죠, 하지만 원장님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 치료를 해보자고 하셨고, 

평소에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정말 체계적으로 알려주셨어요. (하루에 어떤 운동을 몇번씩 해야 하는지까지)

정말 열심히 운동했고, 노력 많이 했습니다. 어깨 치료중인 남편과 함께 ‘긍정적인 마인드’를 갖고 함께 치료에 임했어요.

양재천을 걷는데 평소에는 좀 무리였던 거리를 도전했고, 힘들긴 했지만 끝까지 걸었어요, 

내가 해냈다는 성취감이 엄청났고, 갔다와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.

최근에 용기를 내어서 여행을 다녀왔는데 아직 힘든 점도 있지만 잘 다녀왔습니다, 원장님께 너무 감사해요.

●  도곡타워에서 아쉬웠던 점이 있나요?

아직까지 아쉬운 점은 없어요, 환자가 많아서 좀 기다려야 하는 것은 있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불만이라고 할 수는 없죠

●  원장님께 한 마디 해주세요~

원장님 우리 동네 참 우리동네 잘 오셨어요, 원장님은 이미 도곡동의 스타입니다.

아프지 않아서 병원에 오지 않았던 사람들도 다 알고 있어요. 

지금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 똑 같은 모습으로 남아줬으면 좋겠어요.

정의엽 원장님 진료를 보러 오는 날에는 기대감이 들어요. 나의 통증을 해결해 주실 거라는 기대감? 

주사맞을 때가 안되었으면, 환자가 요구해도 안된다고, 간격을 지켜야 한다고 말씀해주시면 또 믿음이 갑니다.